추억의팝송-You Need Me / Anne Murray

pigeon 3 8,193 2006.05.29 20:26

-You Ne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내가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당신은 내 마음을 달래주었어요
나는 영혼을 팔아 버렸지만, 당신이 되찾아 주었어요
그리고 나를 높이 치켜주었고, 자존심까지 불어 넣어주었어요
당신은 어떻게든 내가 필요했어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다시 설 수 있도록 힘을 주었어요.
내 힘만으로 이 세상을 감당할 수 있도록
튼튼한 반석 위에 날 높이 세워주었어요.
끝없는 미래를 내려다 볼 수 있을 만큼 높이
당신은 내가 필요했어요.

And I can't believe it's you,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그게 바로 당신이였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그게 사실이란 걸 역시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때면 당신은 내 곁에 있어 주었어요.
절대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내가 떠난다면 내가 바보일 거에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이제야 찾았으니까요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추울 때 내 손을 잡아주던 당신
길을 잃었을 때는 집으로 데려다 주었어요.
절망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었고
거짓을 진실로 바꾸어 놓은 당신
당신은 저를 친구라고까지 부르기도 했어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다시 설 수 있도록 힘을 주었어요.
내 힘만으로 이 세상을 감당할 수 있도록
튼튼한 반석 위에 날 높이 세워주었어요.
끝없는 미래를 내려다 볼 수 있을 만큼 높이
당신은 내가 필요했어요.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필요했어요.







Comments

샤론 2006.05.29 22:01
  우리 함께 같이 불러봐요.
넘 쉽고 재미있지 않으세요.
음이 높지도 않고, 음색이 딱이지 않으세요?
자~~~~우리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 합창해보자구요....^^*
우린 아마추어닌까 이 가수처럼 음폭이 넓진 않더라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
우리도 언젠가는 가수처럼 흉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자~~우리 함께 노래해요. 하나, 둘, 셋,넷, ,,,,,,,,,,!
pigean 님!  자주 자주 팝 올려 주세요, 감사 합니다.
pigeon 2006.06.01 10:25
  샤론님께서는 영에이지 이신걸로 알고 있는데요...이 노래는 아주 오래전에 유행하던 팝송인데요...
명곡은 세대를 초월 하나 봅니다. Melody와 노랫말이 좋아서 우리 모두 함께 불러 보고 싶어서요...많이 많이 연습하시어 모임때 불러 봐요~~~~*^^*
감 초 2006.06.30 21:07
  1960 년도쯤인가...영어로 혀가 잘 돌아가지 않을때 그냥 멋잇게 불러본 곡인데.... 이제 부를려니 의미가 있네요..호호  내가 아주 좋와하는 곡인데 진짜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함니다.그래서 예술은 살아서 움직이며 세대차이도 초월한담니다. 동문님들 사랑함니다. 건강쎄미나에 관하여 코로라도 동문님께서 글 보내실꺼예요. 기대 박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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