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주는 아가페의 사랑....

감 초 3 6,349 2005.07.26 08:22
뉴욕 동문님들이  만나서 재미있게 선,후배간에 시간을 보냈고 또 만나고 싶다는 후배님들에 찬사 말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대화를 한반 그림으로 그려보시고 또 발전하는 우리 모교 청파언덕을 그려 보십시요.... 각박한 세상이라도 우리 숙명인들에 무조건 주는 아가페의 사랑은 정말로 아름답슴니다. 부디 이 아름다움을 계속 유지하시고 모교와 모교 총 동문회/미주 총 동문회를 위하여서도 많은 격려와 힘을 합해주시길 부탁함니다. 우리 숙명인은 "사랑에 띠"로 하나가 됨을 믿음니다. 재미있는 글/사진/기타 등등을 많이 올려주시고 숙명에 위상을 위하여 누구보다 수고하시는 강정순 Reporter 님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고 푸른 야채밭 열심히 가꾸세요. 그림을 한번 홈페지에도 올려주세요... 너무나 싱싱한 무공해 야채들....내가 곁에 살면 좀 따러가겠는데...ㅉㅉㅉ 

Comments

reporter 2005.07.28 21:47
  감초님!! 도마도가 빨갛게 익을때까지 기다리세요...싱싱하게 사진찍어 올릴때 까지요...가까이 계시면 함께 즐기실텐데요...오늘 동문모임에서 박방자이사장님 께서 너무 수고 많이 하신다고 이구동성,칭찬 받으셨어요...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금수강산 2005.08.02 16:27
  감초왕초 언니, 동문모임이 끝나고 허경숙 동문댁의뒷마당...푸르스름한 모과열매가 향기를풍기고 가지,고추,토마도,배추,열무,상추,쑥갓, 하늘을 온통덮어버린 호박잎파리들과 주렁 주렁 매달린열매 아래에서 공선생님,천취자선배님,저 세사람은  경숙씨가내온 노란참외를 먹으며 방학때 외갓집 뒷마당에온듯 오랫만에 즐거운시간을 만끽했습니다.부지런하고 마음씨고운  경숙씨가 상추와쑥갓을 잔뜩 따주어서 모두들 한아름가져왔어요.왕초언니께서 함께계시지않아서 아쉽군요.너무도 수고많으신 이사장님께 찬사의말씀과 박수를 보냅니다.무더운여름날  건강하시길빕니다.
감 초 2005.08.21 22:27
  뭘요...오히려 협조해주시는 우리 숙명식구들께 제가 감사드리는 이유는 성의들이 대단하고 정말 진실한 선,후배님들이 너무나 많으셔서 제자신이 일하면서 많이 배우고있어요.... 사실 생각해보셔요. 나혼자 아무리 모교와 동문님들을 위하여 하고싶은 일들이 많다해도 함께 뛰어주는 동문님들이 안계시면 헛다리집는것이지요...주말이면 두루~~ 안부 전화하고 모금한다는것이 평범한일은 아니기에 다음에 어느분이 직책을 맡드라도 "아하,협조해야겠다" 라는 생각을하고있어요. 마음을 텅 비우고 바보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하고있으며 늘 격려해주시는 동문님들께는 특별히 감사 다시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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