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선,후배 만남은....

박(양)방자 ` 3 6,000 2006.11.05 21:45
우리 숙명식구들은 무척 다정 다감하고 서로들 의리가있다고 외부 사람들이 말할때마다 저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요. 지난 동문회를 통하여 만나게되고 함께 2년간 미주 동문회를 위하여일했고 또한 2006년 5월 100 주년 행사 계획을 미리 준비하고 모금을 시작한 휴스톤에 곽신강 후배님 부부께서 3시간 운전을 하시어 우리 "선교 마당 집" 2번 타자로 방문하시어 하룻밤을 지내실때  친정에 찾아온 여동생 부부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셨길 바라며 또한 여러 동문님들께서도 기회를 만드시면 언제고 환영함니다.

Comments

안정혜 2006.11.13 16:29
  사랑하는 박방자 선배님! 선교 마당집이 어디 있습니까? 처음 듣습니다. 워낙 시골에서 살다보니....점점 촌뜨기가 되나봅니다. 미안~~ 필라델피아에서 드립니다.
박방자 2006.11.22 23:39
  네~~~ 저희들의 꿈이였고 우리 부부가 은퇴하면서 지은 집 이름을 "선교 마당 집" Land of the Mission Home, 이라고 명명했음니다. 한국 신학생중에서 초교파적으로 주고있는 "사르밧 선교회" 신학생 장학수여자들께서 언제고 미주에 오시어 공부하실때 또는 선교사님,부흥강사님 또 우리 동문님들이 드나드시면서 사용하실수있다는 집 임니다. 나눔을 함께한다는 큰 의미가있는 집이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 이름을 저의들 이름이 아니고 이름도 하나님이 주셨고, 집도 지어주셨다고 봄니다. 이 집을 통하여 주님의 진실한 사랑이 넘치고 실천하여 방문하시는 분들께 평온함을 드릴수있으면함니다. 
박 방자 2006.12.15 09:54
  주님 뜻하신대로 12월1-4일 추계부흥회때 부흥 강사님께서  선교마당집에 투숙하시는 영광이있었음니다.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저의 부부가  편하게 뫼실려고 노력했음니다. 2월 은퇴후 한국 신학대학에가시어 설교학을 강의하신다니 더욱 좋은 제자 양성 하실줄 믿고 기도하고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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