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your career-모교소식

reporter 0 6,128 2006.10.10 10:52
- VYS 취업레터 제39호(2006년10월 첫째주-



*** 정보를 얻기 위한 홈페이지 안내
* http://smcareer.sookmyung.ac.kr
* http://www.koreanre.co.kr
* http://www.smumate.co.kr/



*10대 공모전 트렌드
1. 총상금 1000만원시대 활짝
대학생 현상공모의 대상 상금액은 보통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가 주류다. 그러나 시상금 총액기준으로 천만 원 이상의 높은 시상금을 지급하는 공모전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한국전력 ‘대학생 광고대상'은 총 4천만 원의 높은 시상금을 지급하고, ‘전력서비스 개선 대학(원)생 논문 공모'도 총 1천9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한국경제신문의 ‘제3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 역시 대상 7백만원 등 총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제일기획의 광고대상도 총 1천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 해외로 견문 넓혀라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해외에 갈 수 있는 공모전도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LG글로벌 챌린저. 세계 최고 수준의 각 국 기업, 연구소, 대학,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 등을 직접방문해 연구 보고서를 제출하는 형식이다. 매년 여름에 실시되는 미에로 글로벌 캠프 역시 전 세계를
누리는 공모전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국제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하는 공모전도 늘고 있다.
3. 체험 공모전 늘어난다.
공모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논문, 디자인, 광고 분야이지만 최근 들어 국토대장정과 같은 실전 체험 공모전이 크게 늘고 있다. 땀 흘리거나 봉사하는 형식으로 참가자들의 체험을 이끌어내는 형식. 동아제약의 국토대장정이나 교보생명의 동북아 대장정이 대표적이다.
4. 1년 내내 공모전 시대로
매년 수천 개도 넘는 공모전이 쏟아져 나오지만 막상 정보를 몰라 일정을 지나치기 일쑤다. 대학생대상 현상공모전은 대부분 6월부터 10월까지 집중돼 있다. 여름방학 전후로 시행되는 것이 보통. 그러나 최근 들어 공모전 수가 늘어나고 공모전 개최 기업이 증가하면서 1년 내내 대형 공모전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대형 공모전들은 매년 같은 기간에 공모를 진행하기 때문에 비록 올해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공모시기를 확인해두면 대학시절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5. 인턴·채용특전 혜택 증가
대학생 대상 공모전이 취업을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모전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역시 인턴이나 채용특전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몇몇 광고공모전이나 논문공모전에서 이런 특전이 주어졌지만 이제 실력이 검증된 인재를 채용하려는 많은 기업들이 아예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통해 수상자를 채용 시 우대하거나 특전을 부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전력'에서
는 전력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자 전원에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이나 대홍기획 광고대상 등도 수상자에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및 면접 시 가산 점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6. 공모전 전용 인터넷사이트 오픈 추세 공모전이 상시 화되고 대형화되면서 규모가 큰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업에서는 아예 공모전 전용 인터넷사이트를 오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소니 코리아가 운영하는 인터넷‘디지털 드리머스 클럽'은 공모전 당선자들과 예비 당선자들이 상시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젊은이들이 스스로 운영할수 있게 하는 홈페이지다. 제일기획에서 공모전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전용공간을 운영중이다. SK텔레콤 에서도 스카이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핸드폰 디자인에 대한 아마추어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7. 디자인 작품에 실제 적용
공모전 수상작품이나 수상자를 기업에서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디자인공모전에서활발하다. 각종 디자인 작품에 기업제품이나 이미지에 적극 활용할 뿐만 아니라 당선자들에게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참여시켜 귀중한 포트폴리오 경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소니코리아, 한화그룹, KTF 등의 경우 디자인 부분 수상작을 적극 활용하거나 수상자로 뽑힌 학생들을 현업에 직접 투입하고 있다.
8. 대학생에게 마케팅 묻다
최근 공모전 명에 ‘마케팅'이란 용어가 늘고 있다. 기업 마케팅 공모전들로 젊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마케팅이란 기업의 실질적인 영업 전략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태평양이 오는 9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 예비 마케터를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 ‘EverydayNew Marketing'을 열었다. 이외에 신세계백화점도 유통 프론티어를 열어 대학생에게 신선한 마케팅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다.
9. 자원봉사 형식 솔솔 공모전의 형식이 다양해지면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결합되는 방법도 있다. ‘KT&G바다사랑 캠페인은 참가자들을 모집해 바다의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펼치는 방식. 또 KT&G복지재단에서는 대학생협력동아리를 모집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활동비 지급,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기회, 동아리회의 장소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10. 공기업들도 공모전 활발
일반 기업들이 마케팅 일환으로 공모전을 주로 열지만 공기업들의 공모전 열기도 만만치 않다.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 전력공사, 자산관리공사 등에서는 매년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 최근에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특색을 살리는 공모전들이 대거 생겨나고 있다.
글쓴이 : 이동조 출처 :씽굿 공모전

그 밖에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park.go.kr
http://www.univ.yepp.co.kr
http://www.kipa.org
http://www.kumhotire.adsharp.co.kr
http://www.koaa.or.kr
http://www.munhwa.com
http://www.bellcomm.co.kr
http://http://www.cpb.or.kr
http://www.macc.go.kr
http://www.kita.net
http://www.yw.go.kr
http://www.x-large.co.kr
http://www.seminar.eventservice.co.kr
http://www.samwoneco.com
http://www.ableforum.com
http://www.web.kyonggi.ac.kr/tourism





● 백년의 숙명, 천년의 빛!

● 리더십은 부드러운 힘입니다

Comments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