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과 함께.... ^^*

무심이 3 5,286 2006.03.31 02:38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취자선배님~ 이제는 맘을 추스리셨는지요...
'어머니' 란 말이 주는 그 묘한 뜻 중에 는 헤아리지 못했던
복합적인 일들이 늘 눈물짓게 한답니다.
최순기 선배님께서는 많이 좋아지고 계시지요...
불편하시지만 유유히 흐르는 허드선 강물에 맘 달래시고요...
김성래님과는 잘 다녀왔습니다.
요즘 계속 무용연습,곷꽂이 교실에 불참하게되어
마음만 바쁩니다.
으젓한 우리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느라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강정순님께 늘 고맙고요...꾸우벅
또 3주간 나들이 다녀오겠습니다.
금강산 모임에는 마니마니 참석해주시어 정다운 얘기 나누시고요.
건강하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











Comments

pigeon 2006.03.31 22:26
  언제나 튀는 유머로 뉴욕동문님들의 엔돌핀샘을 자극하고, 건강한 웃음을 자아 내게 하시는  무심이선배님!! 동에번쩍! 서에 번쩍 ! 젊음을 발산하는 젊은이보다도 더 젊게 살아가시는 선배님,소식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3주간 나들이 잘~다녀 오시고, 다녀 오신후  재미난 이야기 여기에 ....기다리겠읍니다.....^^
reporter 2006.04.03 09:18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멋진 사진 많이 들고 오시어 실려주세요......
감 초 2006.04.03 21:32
  무심이님께서 당분간 결석하시면 쓸쓸하겠어요. 여행 잘 다녀오십시요. 5 월 모교 행사도 참석하시나요? 노력하세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