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임은 17일 플러싱 금강산 입니다
무심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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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11:20
15일 무용연습은 특히 대 선배님이신 공선증 교수님도
동참하시어 더욱 훈훈했답니다.
그외 교수님을 모시고오신 우금숙님, 이화자님, 귀염둥이님,
오래 오래 전철역 근처에서 기다려 나를 태워 가고 오고 허경숙님.
목이쉬어 못나오신 박정희님은 낼은 오신다고 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지하철을 이용해서 동참하는 이유는?
좀은 괴로운 일이지만..이것이 숙명사랑은 물론이고 돌아와
나를 사랑하는 일이기에 이 일을 계속하려 합니다.
안영자님께서는 정성을 다해 한발자욱씩 가르쳐주시고...
어제는 싱싱한 생선 선물도 받아왔답니다.
(직접 부군께서 잡아왔다고 합니다.)
큰 목적은 없지만 이렇게 한달에 한번 만나는 작은일이
큰 원동력이 됨을 아시고 많이 많이 모이세요요요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