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방문
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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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3:34
중부오하이오 회장이라는 책임을 맡고부터는 마음의 여우가없어 2 개월마다 한번씩 딸의집에다녀오든 시카고를 일년만에 처음방문하면서 겨우시간을내어 간김에 총영사관에 둘러 영사 한분을만나서 한인회 계획 행사 또한 구정파티나 한인회 행사때 참석을 해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전화를 했드니 바쁜 중에서도 총괄하는박현규 영사님 을뵙게 되였는데 부인이 우리동문이였읍니다.( 현명숙, 82년도학번 불어과) 우리동문이라는 말만듣고도 나는 그영사님이 옛날부터 아는것같이 마음이 아주 가까워젔으며 콜럼브스에 돌아오자마자 우리임원들에게큰자랑으로 하고 내가 무슨 빽이라도 있는것처럼 ㅉㅉㅉㅉㅉ 숙명 한집에서 4년을 밟고 온그땅 우리는 숙명의딸 특히 한국이 아닌땅에서 같이 살고있다는 공통점 그모두가 우리를 더욱더 의리를 두텁게 해주고 더욱 가까히해주는것인가 아니면 내가 늙어간다는 첯단계인가? 나는 시간이있을때 숙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글을 읽으면서 웃고 즐겁게 보냅니다. 홈페이지를 관리하고있는 우리조정순 후배님 너무감사합니다. 우리한인회도무엇을 하나 가끔 봐주세요 www.kasco.org. 김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