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 무엇으로 막을수있을까요? 어느듯 7/ 8년 전에 비지땀을 흘리시면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어려운 과제도 감수하시면서 자랑스럽게 홈페이지를 오픈하신 강정순 후배님과 현재 관리자로 수고하시는 허경숙 이사장님 그리고 참여하시는 여러 동문님들 전직 이사장으로써 감사와 새해 인사를드립니다.
2011년 5월 총동문회 소식 글 편지 용지에 홈페이지 주소를 지금이라도 꼭 넣으셔서 동문님들께 우리들의 쉼터 홈페이지를 홍보하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여러 동문님들께서 홈페이지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늘 여러분들을 사랑하고있으며 또한 숙명의 발전을 기원하는 숙명인 입니다. 건안들 하십시요. 그리고 모~~두 사랑합니다.
천장이상 보내면서 미주에 계신 숙명인들이 이 홈페이지를 다 보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메일을 보내면 돌아오는 메일은 왜그리도 많은지,안받았다고 하는분,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더군요.
박방자님이 말씀하시는 홍보가 어떻게 해야 좀더 많은 숙명인들이 보고 전하고 컴과 친해지려 노력하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느껴야 할텐데요.숙명의 사랑방에 모여 베토벤님이 가르쳐주시는 공부도하고 여행이야기도하고 학교소식,좋은음악도 듣고 미술감상도 하면서 지내시면 나이 먹어 갈수록 바쁘게 활력있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선후배님들 사랑합니다.강정순님이 있어 더욱 발전하는 홈페이지가 되리라고 봅니다.